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김포대학교(총장 이돈희)가 지난 10일 '제1기 김포고촌물류단지 전문 인력 양성과정'교육과정 강좌를 개강했다.
이 강좌는 지난 3월 김포대가 '2017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서 김포대와 김포시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사업수행기관인 김포대는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김포시와 지원약정을 체결하고 국비 5600만 원, 시비 2400만 원, 총 8000만 원을 지원받아 상반기 훈련생 20명을 모집했다.
이에 김포대는 13주간 물류관리에 필요한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등을 실시,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맞춤형 물류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한광식 김포대 산학협력단장과 최태은 경인항 김포물류단지 협의회 회장이 특강을 진행, 훈련생들의 전략적 사고와 비즈니스 마인드 함양을 도모했다.
김포대 관계자는 "김포시와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대규모 물류단지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