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강화군에 주민의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작은 공원과 쉼터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천 강화군은 군민의 행복한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 올해 6억 원을 투입해 작은 공원 및 쉼터 8개소, 정자 및 연꽃단지 등 녹지공간 12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31일 밝혔다.
최근 생활권 내 도시 숲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도심지 내 녹지 공간 확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또한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은 자연과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계획도로 등의 공사를 하고 남은 자투리 땅을 이용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일명 ‘쌈지 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조성되는 쌈지 공원에는 나무(교목, 관목)와 꽃을 심고, 정자목을 활용한 휴게쉼터와 주민이 쉴 수 있는 벤치도 설치해 녹색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의 문화와 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쉼터 및 공원 조성, 꽃밭 및 녹화사업 등 도심 내 자투리땅은 가능한 한 녹지 공간 및 주민 쉼터 공간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