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훈 예산 410억 원 편성… 2026년 부산 보훈정책 발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9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소통하는 따뜻한 보훈 정책 토크콘서트'를 열고 2026년 부산 보훈정책을 시민에게 공유·발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보훈정책을 행정 중심의 일방적인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박 시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유족, 시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 방향을 함께 공감하고 소...
광주광역시는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가 정책과 시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이하 ‘모니터단’)을 16일부터 2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국민 제안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국정 참여에 관심이 많은 시민으로, 정책현장 참여와 정책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기본적인 문서작성, 온라인 활용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0명이며, 신청은 생활공감 홈페이지(누리집, www.happylife.go.kr)에서만 접수한다. 선정 결과는 2월24일 생활공감 홈페이지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모니터단에 선정되면 오는 3월1일 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 제안하고, 국가 정책과 시정 모니터링을 통한 의견 제출, 나눔․봉사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기관 주최 워크숍과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우수활동 모니터는 월별 인센티브와 정부포상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올해도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생활공감정책모니터 4000명을 운영한다.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지난 2009년부터 민간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국정에 접목하고, 정책참여를 통해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