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는 1. 5.(목)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동안 관통로 주변 상가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지역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선도·보호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에게는 신분증 위·변조 및 부정사용 등 행위에 대해 처벌 받을 수 있음을 주지시키면서 전단지 및 형광펜 및 샤프 연필 등 홍보물품을 배부 하였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학생들의 생활 범위가 학교 밖으로 확대됨에 따라 예방을 위하여 관통로 주변 자판기멀티방, 동전노래방, 인형뽑기방 등에 찾아가 예방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은 “ 청소년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올해도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한 상담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거리 캠페인 등 청소년 보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