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옹동면은 지는 2일 18개 기관 단체장과 면사무소 직원이 함께하는 새해 떡국 나눔 행사를 갖고 올 한 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는 기관단체장과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면은 그 간 면정에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에도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각오를 다지며 오찬을 가졌다.
특히 오찬 후 면직원들은 독거노인 세대에 2016년 연말 기관표창 포상금으로 구입한 연탄 300장을 릴레이로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면 관계자는 “정유년 새해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해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소외계층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눔 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