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성탄절을 위해 케이크
제조 판매업체 6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성탄 및 연말을 맞아 선물 등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케이크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성 확보로 식품위해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지도점검을 펼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케이크
진열대(쇼케이스) 내부 위생상태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제조 여부 유통기한 임의 연장 및 변조 행위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경미사항은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하고 법규위반 등 중대사안은 관련규정에
의거 행정처분하고 특별관리대상업소로 지정, 지속적으로 이행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이문영 위생팀장은 “성탄절을 맞아 시중에 소비되는
케이크의 안전한 공급을 통해 식품위해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즐거운 성탄절을 맞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문화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