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총경 전순홍) 부안파출소에서는 8일 오전 부안면 상포마을 회관을 찾아가 절도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 요령을 설명하는 등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외출 자제 및 외출 시 밝은 옷 입기, 보행 3원칙인 ‘서다, 보다, 걷다’ 안전한 보행방법 설명 및 절도 예방을 위하여 장거리 여행시 사전예약순찰제 적극 활용, 집을 비울 시 반드시 시정하기, 사례 중심 절도형 보이스피싱 예방요령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