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는 오는 12월 6일 화요일 10시부터 온양 그랜드 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충남지역의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7개 창업지원기관(순천향대학교·남서울대학교·백석대학교·호서대학교·선문대학교·충남경제진흥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참여하는 제5회 톡톡 투자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후원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7개 기관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회 톡톡 투자콘서트는 혁신센터의 아이디어 공개오디션 프로그램인 ‘100번가의 톡’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 9개, 5개의 지역 대학 및 2개의 창업지원기관에서 발굴된 11개를 포함해 총 20개의 우수아이디어가 투자유치에 나섰다.
톡톡 투자콘서트는 연2회(상반기·하반기) 투자기관 및 개인엔젤클럽 등 50여명 이상의 투자자가 참여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이번 투자콘서트에는 총 1,525억원에 이르는 창조경제 투자펀드 운영사인 한화 인베스트먼트와 성장사다리펀드 운영사인 서울투자파트너스, 충청권 엑셀러레이터 연계기관인 ㈜천재교육, ㈜씨엔티테크, ㈜기술과가치, 유럽 최대 핀테크 사관학교 레벨39의 엑센트리(XNTree), K-엔젤스(AVA엔젤클럽 등 30여개의 엔젤클럽)와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오픈트레이드가 기업발굴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3개의 섹션(section)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를 위한 오픈트레이드 이경만 본부장의 성공사례 및 실전투자의 노하우를 주제로 한 특강과 유니콘 엔젤투자 김진아 대표로부터 크라우드펀드의 이슈를 다루어보는 제6회 창의융합콘서트가 진행됐고 오후 13:30분부터는 선정된 창업자들의 IR로 진행되었다. 피칭 후에는 일반관객과 투자자가 참여하는 모의 크라우드로 우수 아이디어 3개팀을 선발해 시상했다.
13:00부터 30분간 아산시 연화지역아동센터 드림위드 청소년 응원단의의 공연과 1년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100번가의 톡’ 참여 시 기부된 라면을 전달했다.
이병우 센터장은 “제5회 톡톡 투자콘서트를 통해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누구나 투자를 받아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의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충남의 목마른 투자환경에 마중물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팀(☎ 041-536-78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