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인천 강화군은 지난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군민과 기업에 불편을 주고 있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국무총리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과 공동으로 규제개혁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군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한 규제개선 건의사항 총 31건 중 21건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현안규제인 문화재 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농업진흥지역, 보전산지 완화 등에 대한 강화군의 입장을 제시했다. 이어 규제개선추진단과 군 투자유치담당관 및 실무부서 팀장들이 함께 현안규제를 풀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규제개선추진단은 강화군의 가장 큰 현안규제인 문화재 구역범위 완화를 위해 강화외성, 강화산성, 돈대, 개벌 및 저어새 번식지에 대한 현장 확인을 통해 불합리하게 지정된 강화군의 문화재 구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규제가 완화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규제개선추진단 관계자는 “이날 군에서 건의한 규제개선 과제 중 21건을 검토한 후 중앙 소관부처와 인천시에 개선을 권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