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5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개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31일(수), 세종국악당에서 ‘2025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다. 재단은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여주시민과 함께 여주시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고 다가올 봄의 희망을 꿈꾸기 위해 2025년의 마지막 공연으로 이번 송년음악회를 준비했다. 여주시민과 전문 ...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환경분야 측정분석 숙련도평가에서 ‘만족’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연속 최고의 측정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환경분야 측정분석 숙련도평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에 대해 국제기준(ISO 17025)에 부합되는 국가정도관리시스템 강화를 목적으로 미지의 환경오염물질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1400여 개 측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수질, 먹는물, 폐기물, 토양, 대기, 악취, 실내공기질 및 환경유해인자 등 총 8분야 65개 모든 항목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9월에는 세계적인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인 미국환경자원학회(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주관한 수질분야와 먹는물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 참가해 31개 모든 항목 ‘만족’이라는 우수한 결과로 국제적 적합성을 인정받으며 대내외 환경측정분석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이같은 우수한 분석능력으로 광주지역 환경오염 실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시민에게 신속히 알려 정부3.0의 일 잘하는 유능한 지방정부의 기조에 부응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선 원장은 “이번 평가가 연구원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며 “공공연구기관의 환경검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