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인천 강화군은 올해 신체에 유해한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사업에 2억 4천5백만 원을 투입해 81동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 완료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군은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사업은 2011년부터 추진해 2015년까지 총 5억 8천3백만 원을 지원해 239가구의 슬레이트 지붕이 철거됐다. 올해는 당초 목표였던 73동을 초과해 81동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100동 이상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에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예산을 더욱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며,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는 빗물과 풍화 작용 등으로 인해 인체에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