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광양시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6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양시는 지난 10월 18일 보성군 제암산휴양림에서 개최된 발표대회에서 ‘사용자 중심 맞춤형 공간정보 서비스’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분야의 연구발표와 특강 등을 통해 도내 시·군간 정보를 교류하고 관련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를 진행한 후 우수 3개 시·군을 선정해 현장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광양시는 부동산 정보, 안전지도, 공공와이파이존 정보 등의 ‘사용자 중심 맞춤형 공간정보 서비스’를 정보통신과 자체인력으로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해 시민 생활의 편리성과 직원들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인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오창석 공간정보팀장은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공간정보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들의 공간정보복지와 직원들의 업무 만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