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2차에 걸쳐 (예비)귀농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재배기술 등을 제공하기
위한 귀농귀촌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상반기 초ㆍ중급 영농정착 교육을 진행하면서, 영농의 기본 특성 및
귀농의 전반적인 흐름만을 소개하는 방식이 타 지역과의 차별성이 없을뿐만 아니라 귀농인들의 학습욕구 충족을 통해 창농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고
서천군귀농프로그램에 대한 신뢰감을 주기 위해 이번 심화과정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귀농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천의 농업특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전문 직원의 밭작물, 원예작물 지역적응의 미세한 차이까지도 섬세하게
다루고 있어 창농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장류기술, 발효, 양봉에 대한 선배 귀농인의 성공사례를 학습하고,
송민영 팀장(귀농귀촌종합센터)을 통해 향후 귀농귀촌정책에 대한 다양한 변화과정을 듣고 귀농 종합계획수립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용구
귀농귀촌지원팀장은 “이번 과정은 귀농인들에게 정보제공의 차원을 벗어나 서천 농업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창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체계적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