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강화군이 강화중앙시장 B동 2층에 조성되는 청년몰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 강화군은 지난 12일 청년몰 조성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업계획에 대한 의결을 마친 데 이어 인천지방중기청의 최종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청년몰 조성 사업은 전통시장의 유휴공간에 지역문화의 전통, 체험, 놀이 등 창의적 테마가 융합된 집합 쇼핑몰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화 중앙시장 B동은 지난 6월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2016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청년몰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강화중앙시장 청년몰 조성사업단은 10월 초부터 청년상인 모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류심사와 사업계획 설명 및 면접심사를 거쳐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창업교육 40시간을 이수한 자에 대하여 최종 20명을 선정·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마니산 참성단을 소재로 건국신화를 접목한 특색 있는 전통시장을 구상하고 있다”며, “독특한 아이템과 열정을 지닌 지역 청년을 모집할 계획이니, 청년 상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상복 군수는 “청년몰 조성 사업 추진은 전통시장의 변화를 통한 강화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젊은 고객 유입 등 전통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켜 주변 문화관광지와 함께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중앙시장 청년몰은 전통시장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쇼핑·문화·전통·체험 등 복합 문화 쇼핑이 가능한 곳으로 국비 등 총 10억 원이 투입되어 2017년 3월에 개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