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안성경찰서(경찰서장 김종식) 여성청소년과는 안성시와 협조해 여성범죄 취약 대상 내혜홀 공원 등 8개소 공중(여자)화장실에 여성안심비상벨을 설치하였다.
여성안심비상벨은 내혜홀공원, 낙원공원, 돌우물공원, 쌍용아파트공원, 솔밭공원, 대림동산 가족공원, 마정리 유적공원, 용두어린이공원 내 공중(여자)화장실 내부에 설치되어 있으며, 비상벨을 누르면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울리는 동시에 안성경찰서 상황실과 바로 연결이 되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해 즉각적인 초동조치가 가능토록 구축했다.
‘여성안심비상벨’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공원을 이용하는 여성 이용자들의 심리적인 안전 및 경찰이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범인 검거율을 높일 수 있도록 ‘여성안심벨’을 누름과 동시에 안성경찰서 상황실로 자동 전송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별도의 112 신고 없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전준석 여성청소년과장은 “비상벨 설치와 동시에 대형마트(안성 이마트) 내 여성배려주차칸을 설치하여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여성들이 불안을 느끼는 지역과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사회 약자인 여성·장애인·아동이 안전한 안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