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김포시가 신재생에너지인 산림바이오매스자원(목재펠릿) 활용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 6대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읍·면 거주자 또는 화석연료를 목재펠릿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시민으로 산림청 보급대상 보일러로 등록된 제품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보조금 지원은 보일러 단가의 70%며, 지원 한도액은 400만원이다. 또한 축열조를 추가 설치하는 경우에는 초과비용을 자부담해야 한다.
목재펠릿은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나 제재소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톱밥으로 분쇄한 후 작은 입자형태로 파쇄해 건조․압축한 작은 알갱이 형태이며, 나무를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산성비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이나 황산화물을 거의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청정연료다. 또한, 목재펠릿 1톤 사용 시 이산화탄소 배출을 1.37톤 저감할 수 있음에 따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대체에너지로써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