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b 거버넌스 플랫폼 첫 포럼 속초에서 개최
‘지역현안대응 G-Lab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포럼’이 12월 18일 체스터톤스 속초에서 개최됐다.강원도립대학교에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어업자원 변동대응, 속초의 새로운 블루맵을 그리다’를 주제로 약 80명의 어민, 수협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연구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해 기후 위기 시대 속초 수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민원인으로부터 대원들의 적극적인 구조 활동에‘감사하다’는 칭찬에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지난 8월 3일 14:50분경 금광면 옥정리 뒷산에서 등산중인 50대 여성이 말벌에 쏘여 위급하다는 신고를 받고 미양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였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 한 바 말벌에 쏘여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고 정맥로(수액투여)를 확보하는 등 응급처치 후 병원에 이송한 적이 있다.
이에 요구조자는 퇴원 후 건강한 모습으로 미양 119안전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믿음직스럽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대원들은 당시 위급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건강하게 다시 뵙게 되어 다행이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은택 서장은 “국민들의 따뜻한 글과 말 한마디가 어려운 현장에서 소방대원을 움직이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