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영암군 군서면(면장 박종대)에서는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군서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면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경관 가꾸기가 한창이다.
군서면은 지난 18일 남․녀새마을협의회원 70여명과 노인일자리 등 공공인력을 활용해 식재한 꽃은 1만여본으로 칸나 4,000본, 부용화3,000본, 해바라기3,000본을 지방도 819호선과 구림소재지 주변 유휴지에 아름다운 꼿을 식재함으로 주변환경 개선은 물론 구림천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로변에 식재된 여름꽃들이 개화를 시작해 10월까지 개화가 지속돼 군서면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움과 향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고 물주기와 잡초제거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종대 군서면장은 아름다운 군서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한 꽃심기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군서면 남․녀새마을협의회원(회장 이복기, 이완자) 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군서면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데 남녀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군서면 사회단체가 선봉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