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서천군, 읍면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한 특별교육 실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각 읍면장 및 읍면 사회복지
팀장 및 맞춤형 복지 팀장 27명을 대상으로 읍면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에 맞추어 복지리더인 읍면장의 복지인식을 제고하고 복지정책의 흐름을 파악하며 읍면 지역복지가 나아갈 방향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단 홍순식 사무관을 초빙해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맞춤형 복지 전담팀 구성
운영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체계 구축, 통합사례관리 강화로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 활성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제공을 위한
복지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교육 참석자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이루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참가자들은 행정과 복지의 협업을 통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중심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