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올해 충남 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시군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에 선정돼 운영된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은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관하여 ‘문해교육사 3급 과정’ 20명과 ‘문해교육사 보수(심화)과정’ 16명이 자격증과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지난 한 달 동안 문해교육의 의미와 영역, 문해교육 과정의 이해와 문해교사의 역할과 및 자세 등 총 8회에 걸쳐 45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들은 향후 진행 중인 문해 학습 현장에서 보조강사로 60시간 자원봉사를 마친 후 12월 경 면접 심사를 통해 한글 교육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사할린 동포 및 다문화 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해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문해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행복한 선생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복을 전하는 전문 문해교육 강사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