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인천 강화군은 삼산면 미법도와 서검도 도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하리~미법~서검도 간 내항 여객선 운항 횟수를 증회 운항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하리~미법~서검도 간 항로는 화·금요일에는 1일 3회, 나머지 요일에는 1일 2회씩 운항되어 왔다. 해양수산부에서 지원되는 예산으로 1일 2회 운항하고, 강화군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화요일과 금요일 1회씩 주 2회 추가 운항하는 실정이었다.
군은 서검도와 미법도 주민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자체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여 운항 횟수를 주 1회 증회하기로 했다. 오는 26일부터 하리~미법~서검도 간 항로는 화·목·토요일에는 1일 3회 운항하고, 나머지 요일에는 1일 2회씩 운항하게 되어 도서민들의 교통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강화군 관계자는 “추가 운항 횟수가 일주일에 2번에서 3번으로 늘어남에 따라 해당 주민들의 불편함을 상당 부분 덜어주고 도서지역 정주 여건이 개선되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여객선 등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