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인천 강화군은 지난 30일 강화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강화읍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주민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협의체 회의는 주민조직, 상인조직, 강화읍 재창조사업 추진위원회, 서포터즈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읍 도시재생사업 구상(안) 설명과 구성원 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집중적인 토의를 진행했다.
군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은 마중물 사업으로 용흥궁 공원 조성사업, 왕의 길 특화가로 조성사업, 남문주변 정비사업, 신문·관청·남산리 일원 생활환경 정비사업 등에 100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지자체 사업으로 380억 원을 투입하여 도시계획도로 확충, 공영 주차장 확보, 가로환경 전선 지중화, 산성안길 문화거리 조성사업, 음식문화 시범거리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중앙부처 협력 사업으로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중앙시장 B동 청년몰 조성사업, 남산북산 공원화 사업, 서문안·새시장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등 420억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상복 군수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주민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관광을 활성화하여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협의체는 오는 7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강화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주민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고 이견과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