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임기 반환점인 민선 6기 제주도정 출범 2주년을 맞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8일 중앙정치 무대 보다 제주도지사 역할이 쉽지 않았음을 소회해 눈길을 끌었다.
원 지사는 "오랫동안 젊은 시절 외지에 나가서 공적 정치무대에서 생활하고 훈련하다 보니까 제주에 오니까 어머니 품에 와서 너무 좋았는데, 일을 풀어가는데 힘든 면도 있었다"고 피력했다.
그는 "(지역사회 내) 너무 얽혀있고 말이 많은 것에 적응하기 힘들더라"며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는 생각으로 협치를 통해 정당의 차이도 다 뛰어넘고 가겠다고 생각했는데, 예산관행이나 보조금 관행이나 지역사회 관행이 자기랑 얽히지 않으면 쉽지 않은 면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원 지사는 출범 1년차 도의회와 큰 갈등이 빚어졌던 점도 회고하며, "대표적인게 의회와의 예산 문제로 인한 충돌이었는데, 그래서 긴장을 하고 저로서는 어떻게 보면 경계심을 갖게되는 과정이 있었고, 돌이켜보면 그런 것들을 의식했던 것은 아닌데 공적인 원칙을 더 강조하고 거리를 두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도정출범) 2년 가까이 되기 때문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 과정에서 산전수전 겪었고 이해도 되고, 원래 고향에 대한 애정은 무조건적인 애정 아니겠나. 처음에는 낯설고 왜 이러지 싶었던 것들도, 제 가족과 친구도 그렇다는 것을 보며 이해의 폭이 깊어졌다. 아픈 만큼 성숙했다"고 피력했다.
지난 20대 총선에 대한 소회나, 다가올 대선에서 도전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굳이 벌써 잊은 총선, 다가오지도 않은 대선을 오늘 기회에 할 필요는 없으니까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