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용산역에서 국립생태원 및
군산시와 함께 생태관광활성화를 위한 광역시티투어 공동홍보에 나섰다.
이번 공동홍보는 금강하구의 생태와 문화관광 자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서천군과 군산시, 국립생태원이 함께 운영하는 광역시티투어의 여름휴가 관광객 수요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천군과
군산시 그리고 국립생태원 직원들은 홍보데스크와 배너를 설치하고 광역시티투어 리플릿, 생태관광 가이드북과 부채, 소나무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용산역을 찾은 기차이용객들에게 군산과 서천, 국립생태원을 알리고 광역시티투어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 서천-군산 광역시티투어는 서해 금빛열차를 통해 장항역에 도착해 국립생태원 → 장항음식특화거리 → 송림 솔바람길과 장항스카이워크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대 → 서천특화시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 서천군과 군산시가 함께 운영하는 광역시티투어의
탑승료는 일반 4,000원, 65세 이상 3,000원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인터넷 예약
http://tour.seocheon.go.kr, 서천종합관광안내소 ☎ 041-952-9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