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 청정해수욕장 선정
- 한국관광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공동 전국 해수욕장 20곳 선정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함평읍 석성리 돌머리해수욕장이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선정한 이 해수욕장은, 유명한 곳보다는 숨겨진 보석같은 청정 해수욕장을 널리 알려 여름 휴가철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정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수욕장 수질 분석을, 한국관광공사는 목적지 검색 등 데이터를 통한 방문횟수 및 주변 관광시설 분석을 통해 1차 평가를 진행했다.
두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해양 및 관광 관련 전문가 다면평가를 거쳐 최종 20곳을 선정했다.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은 깨끗한 갯벌과 넓은 소나무숲이 있어 가족 단위 여행지로 제격이다.
낮이면 아이와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해질녘엔 서해바다를 붉게 채색하는 낙조가 환상적인 광경을 선사한다.
개장 기간 중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원두막, 텐트 등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또 관광객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뱀장어 잡기 체험행사를 비롯해 개막이체험, 갯벌생태체험, 바지락 캐기 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치러진다.
군 관계자는 “물 맑고 즐길거리가 많은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무더위를 식히면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기를 바란다”며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가운데 우리 함평의 자연을 맘껏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돌머리해수욕장은 다음달 15일부터 8월15일까지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