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2016.6.13일 19:20분경 광주 북부 용봉로 빈집(폐가)에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112 신고를받고 관할지구대와 북부경찰서 강력4팀이 현장에 출동하여 폐가에 숨어있는 피의자를 발견하고 경찰서러 연행하여 인적사항및 폐가에 들어온경위를 확인한바 이미 피의자는 폐가에서 장기간 거주하였으며 20년전에 가족들과 헤어져 노숙자로 살아왔던것을 확인하고 이에 안타까운 처지를 지켜볼수없어 북부서 4팀 직원들이 가족들을 찾아주기로하고 피의자의 가족들을 조회하여 친동생이 광주 북구 문흥동에 거주하고 있는것을 확인하고 14일 새벽 1시경에 친동생 집을 방문하여 친동생에게 상황을 설명하였다. 친동생말에 의하면 부친은 이미 사망하였고 친동생은 모친과 단 둘이 생활하고 있었으며 20년만에 오빠를 만나게된피의자에 동생은 눈시울을 적시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평생 은혜를 잊지 않겠다”며 형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주위에 이런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하며 그냥 지나갈수있는 일임에도 투철한 사명감과직업정신으로 헤어진가족을 상봉시켜준 북부경찰서 강력4팀 형사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