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김포시는 조류생태공원의 안전과 효율적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공원관리용 친환경 무공해 전기차를 도입했다.
도입된 전기차는 8시간 충전으로 50km의 거리를 운행할 수 있는 기종으로 시는 소음을 저감하기 위해 최대 속력을 15km로 제한해 탐방객들과 조류생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총 면적 57만㎡의 조류생태공원은 그 넓은 면적만큼이나 많은 관리가 필요한 부분에 있어 도입된 전기차를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안전상의 문제와 환경적인 문제 또한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반기 전기차를 추가 구입해 확대 운행할 계획임을 아울러 전했다.
두철언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자연과 하나가 되는 조류생태공원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접근해 공원 이용의 활력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공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쾌적한 탐방분위기를 제공하여 원활한 조류생태공원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