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가 ‘정읍인구 15만 회복’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출생 축하카드'를 제작, 시민들에게 보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 '함께해요! 정읍인구 15만 회복! ' 사업의 일환으로 아기의 탄생 축하카드를 전함으로써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출생 축하카드와 함께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 및 양육지원과 관련된 각종 복지서비스를 꼼꼼히 짚어 주는 안내문도 동봉함으로써 ‘감동’과 ‘유익한 정보 제공’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책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