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성경찰서(경찰서장 서상귀)에서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위해 “안매켜소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안매켜소 운동이란? 출발 전 항상 안전띠를 매고, 주간에는 전조등을 켜고, 차선을 바꿀때는 방향지시등을 켜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교통안전 정책입니다.
이와 더불어 “상습정체 교차로 실명책임제”를 2. 29부터 관내 주요 상습정체 교차로 5개소(내리4R-퍼시스4R-농협교육원4R-부영(아)3R-대림동산3R)중 내리4R는 교통섬을 절삭 직진차로 증설 · 우회전 차로 확보 및 신호 현시값·신호연동화로 정체구간 통과시간이 기존 25분정도에서 10여분 단축되어 정체를 해소하였으며, “R/H시간” 38국도상 정체구간 10개소에 교통경찰·지역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있으며, 교통량이 많은 취약시간대 교통 기동대를 지원받아 운영,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로 시민들의 불편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차로 무질서 집중단속”을 5.1∼6.30까지, 2개월간 무질서행위가 집중되는 관내 주요 교차로 내 상습·고질적 법규위반행위(정지선·신호위반,꼬리물기,끼어들기,안전띠미착용) 집중단속을 위해 교통·지역경찰 등 가용경력 및 장비(싸이카,캠코더)을 총동원 교통무질서 행위 근절하고 있으며, “연속 좌회전(PDLT) 확대 운영”은 좌회전 교통량이 많아 직진차로까지 정체가 심해지는 교차로 4개소(일죽 화봉4R, 일죽IC, 공도 우림교차로, 주은교차로)에 전일제 및 시차제로 좌회전 현시 1주기 1회에서 2회로 변경하여 차량정체를 해소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하였습니다.
“노인·장애인·어린이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안성시청과 협의를 통해 관내 장애인보호시설 20개소 등 총 267개소에 대해 노면표시 · 안전표지 등 안전시설을 확충, 교통환경을 조성하여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부단한 노력을 하여 전년대비 사망사고가(-3명,33%) 감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