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서천군노인요양시설(원장 홍명표)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제6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2015년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는 2015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걸쳐 전국 3,988개 요양시설 중 폐업, 지정취소 등 불가기관 365개소를 제외한 총 3,623개소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서천군노인요양시설은 A등급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는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 제공결과 등 5개 항목으로 진행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서비스 질의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장기요양기관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를 전체기관에 대해 의무평가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서천군노인요양시설 홍명표 원장은 시설직원들이 함께 현판식을 가진 자리에서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이번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서천군노인요양시설이 되겠다”고 전 직원과 함께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