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미래를 보는 귀농, 행복을 꿈꾸는 귀촌’을 주제로 열린 ‘2016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한 서천군이 차별적인 귀농귀촌 홍보로 호평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연합뉴스가 공동주최한 ‘2016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는 급증하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귀농귀촌 관련 행사로는 역대 최다인 75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서천군은 타 지자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서천군만의 귀농귀촌 전단계의 원스톱 지원정책을 참가자들에게 알리고 특히, 선배 귀농인들이 직접 자신들의 귀농귀촌 성공사례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박람회 내내 귀농귀촌 희망자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또한, 수도권에서 2시간대 진입이 가능한 서천군의 지리적 이점과 금강과 바다, 산과 들이 어우러진 생태친화적인 서천의 장점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부스를 꾸미고 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한 단계별 교육진행 상황을 홍보해 참석자의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다.
도용구 귀농귀촌지원팀장은 “이번 전국단위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를 통해 ‘귀농귀촌의 희망이 넘치는 서천’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면서, 박람회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 군을 찾는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체계적인 귀농정책과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으로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