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정부가 여행주간과 임시공휴일 지정 등을 통해 내수 경기 침체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 가운데, 서천군이 관광객 유치와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8일 국무회의를 통해 지정된 5월 6일 임시공휴일에 발맞춰 4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보다 많은 관광객이 서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5월 1부터 14일까지 이어지는 봄철 여행주간과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서천군 공무원이 먼저 나서 연가를 적극 사용해 관광과 내수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서천 스탬프 투어에 참가한 관광객들에게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증정하고 서천의 한옥호텔인 문헌전통호텔 20%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입장료는 50% 할인, 서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유료관광지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관광주간의 마지막 날인 5월 14일에는 서면 마량항에서 제12회 도미광어 축제가 막을 연다. 전국 자연산 광어의 70% 이상이 잡히는 마량항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는 자연산이라 더욱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광어와 도미를 산지에서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기회다.
김인수 관광과장은 “봄철 여행주간 동안 서천군에서 다양한 혜택이 진행되는 만큼, 서천군에서 봄나들이를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