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 112타격원과 의경어머니회원들은 함께, 안성시 보개면 맞춤요양원을 찾아 갚진 땀방울을 흘리며 보람된 봉사활동을 하여 주위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2016. 4. 19 안성경찰서 112타격대원과 의경 어머니회원 20여명은 소외된 요양원을 찾아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성시 보개면 안성맞춤 요양원을 찾아가 화장실, 세면장 청소하고 이불을 빨아주고 주위 잡초를 제거하는 환경정리를 한 후, 이어서 친할머니 같은 노인분들에게 재롱을 피우며 잠시나마 손자노릇을 제대로 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상경 윤태근은 매달 의경근무 없는날에 동료들과 축구등 운동하는 것이 고작이었는데 이렇게 어려운노인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보니 가슴 뿌듯하고 기분이 정말 좋다고 하였다.한편 이 행사를 주관한 의경어머니회장(김보경)은 자식같은 아들과 봉사활동을 해보니 할머니들이 너무 좋아해서 가슴이 벅차오르며, 앞으로는 분기별 의경대원들과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