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광역시, 시장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
  • 김의완
  • 등록 2016-03-27 09:18:14

기사수정

광주광역시, 시장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


- 8개사 참여 중남미지역 시장개척 1400만불 수출MOU 체결
- 광주 생산 자동차부품·의료기기·광제품 등 현지서 인기


○ 광주광역시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등 중남미지역 3개 나라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펼쳐 자동차부품, 자동심장 충격기(AED), 복합 PP엔지니어링플라스틱, 진공채혈관, 현장조립형 광 커넥터, 기능성화장품, 디지털 X-ray 등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다.

○ 시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아르헨티나 브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파라과이 아순시온, 브라질 상파울루 등 중남미 3개 지역 시장 개척활동을 통해 수출MOU 1400만불과 수출상담 3123만불의 성과를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의 특징은 방문 지역별로 개별기업 방문 활동과 단체 상담을 적절하게 안배해 바이어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했고 해외전시회에 초대를 받거나 구매계약을 위한 면담 약속을 성사시키는 등 성과를 거뒀다.

○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대경에이티(주)는 첫 번째 방문국인 아르헨티나에서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파라과이 5대 그룹인 보가린그룹의 자회사인 Plus Car로부터 현장에서 에이전트를 계약하자는 제의를 받았다.

또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는 민감한 정치문제와 더불어 몰락한 경제여건에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자동차 애프터 부품시장’에 관심을 갖고 바이어들이 몰려들었다. 유진열 대표이사는 “세계 굴지의 대그룹 고위경영자 출신이 한국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에이전트를 희망하는 등 남미 판매 네트워크를 완성 지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 자동심장 충격기(AED), 전신용 골밀도 측정기를 생산하는 (주)나눔테크는 아르헨티나에서 Feas Electronica S.A社와 70만불의 MOU를 체결하는 등 현지생산과 완제품수출 2가지 모델을 협의했다. 또 4월과 11월 중국 ‘CMEF 전시회’ 참가해 미팅과 회사 방문도 약속했다.

○ 복합 PP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을 생산하는 팬케미칼은 중남미 내륙시장에 대한 물류기간, 관세 등 틈새 공략 가능성이 파악됐으며 아르헨티나에서 CAUPUR S.A社와 450만불, 파라과이에서는 VISCOUNT S.A社와 500만불을 견적서와 샘플 테스트 후 계약여부를 결정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 진공채혈관을 생산하는 에이비메디컬은 지난해에는 브라질에 22만6000달러(2억5000만원) 규모 진공채혈관 시약을 수출했으며, 2016년 1월부터는 매월 10만달러(1억원)를 수출하고 있다. 이번 중남미 시장개척을 통해서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에 “기술개발과 제품 신뢰도에 대한 자신감을 쌓은 만큼 해외시장개척에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려오트론(주)은 현장조립형 광커넥터와 광감쇠기를 주력제품으로 중남미 신규거래선 확보에 주력을 다했다. 최근 국내 최초로 개발한 ‘2축 미세전자제어기술 미러스캐어’를 브라질 업체와 협력해 올 9월에 상품화 시켜 매출로 연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는 수입절차의 간소화 및 광통신시장의 활성화로 신규 미팅업체들로 부터 현장조립형 광커넥터의 주문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기능성화장품을 생산하는 (주)라피네제이는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수출상담회를 통해 전신마사지크림 등 전문가용 라인에 관심을 보이며 샘플오더와 샘플테스트 후 아르헨티나 본사와 추후 연락하기로 했으며, 화장품 인증절차가 간소한 브라질에서는 ANVISA(브라질 의료보건인증) 후 수출계약을 하기로 했다.

○ 이밖에도 (주)원솔루션, 에이치디티(주)는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중남미 지역의 해외규격 인증 절차를 거쳐 수출하기로 협상하는 등 중남미지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 시 관계자는 “중남미는 전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기회 시장이며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미래를 내다보고 수출의 길을 열 수 있는 가장 좋은 사업 활동이다.”라며 “중남미가 우리의 새로운 수출 전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실질적인 대규모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4월17일부터 시작되는 중국(광저우, 상하이), 대만(타이베이) 시장개척활동에도 지역의 역량 있는 기업 10개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또 EU(5월초), 중동(5월말), 유럽-CIS(9월), 아시아(10월)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개척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끝>
※ 문의 : 광주광역시 기업육성과(062-613-3881) 김의완 기자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