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센터장 구흥완)가 충남도에서 지원하고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2016년 충남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들에게 현장성 있는 훈련과 주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충남도에서 올해 처음 실시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에 총16개 단체가 지원하였으며,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를 포함한 9개 단체에 청년활동가가 배정됐다.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에 배정된 청년활동가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사업운영 및 네트워크 지원과 홍보사업 등 사회적경제 육성관련 사업지원과 마케팅, 회계 및 행정교육 등 사회적경제조직 역량강화 지원과 함께 지역자원조사, 사회적경제 창업 및 연계협력사업 등 사회적경제 관련 신사업발굴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 김만석 사무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배정받은 청년활동가에게 사회적경제 영역의 다양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청년활동가로 성장하고 나아가 지역에서 주체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발된 청년활동가는 도내 15개 시·군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및 당사자조직, 지역상권 활성화 및 적정기술,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단체에 배치돼 일하면서 1년간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