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공연제작사인 NHN링크가 밝혔다.‘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다섯 시즌 공연됐으며,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 등 6관왕을 비롯한 각종 브로드웨이 주요 시상식...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44회 임시회에서 사회복지사
등 처우?지위향상 조례를 제정해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800여명의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이번 조례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근거해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노인, 빈곤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복지 최일선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통해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정됐다.
조례에 따라 앞으로 서천군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계획수립, 근무환경 개선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및
훈련사업, 경력관리 지원 사업 등을 위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복지 최일선에서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조례 제정을 기회로 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한 발짝씩 꾸준히 다가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천군은 지난 지역복지평가 전국복지재정효율화 부문 포상금 을 시설 종사자 워크숍, 국내연수 사업비로 우선
편성해 조례에 따른 지원 사업을 추진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