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정읍기적의도서관 ‘한 권의 책’ 시민투표 실시
- 이달 27일까지 온.오프라인 진행, 내달 23일 ‘한 권의 책 독서운동 선포식’ 예정
정읍기적의도서관이 내달부터 전개될 ‘한 권의 책 독서운동’과 관련, 후보도서를 대상으로 시민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기적의도서관은 지난 달부터 시민추천을 통한 1차 심의와 도서관 운영위원회의 2차 심의를 거쳐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읽을 일반용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후보도서는 일반용 도서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정재찬/휴머니스트)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이순원/실천문학사) ▲엄마 인문학(김경집/꿈결), 어린이용 후보도서는 ▲강재의 비밀(최은영/어린이나무생각) ▲시리우스에서 온 아이(윤숙희/북멘토) ▲우산도서관(최은옥/창비)이다.
투표는 이달 27일까지 온.오프라인(on-offline)으로 진행하고 말일 각 1권씩을 선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는 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고 오프라인 투표는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17개 도서관과 지역 내 초등학교 등에서 스티커 부착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적의 도서관은 “도서가 최종 선정되면 내달 23일 선포식을 갖고 전 시민과 함께 10월까지 릴레이 독서를 펼치고 다양한 공감 나눔 문화행사를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 권의 책 독서운동’은 전 시민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공감하는 과정을 나눔으로써 정서적인 일체감과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 나가자는 중장기적인 독서문화운동이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http://jmlib.jeongeup.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539-645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