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김포시는 지난달 24일 자동차세 고액·상습 체납차량 및 대포차 등에 대한 공매를 진행해 지난 8일 차량 9대가 5천5백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외제차량을 비롯해 국산 고급차량이 포함돼 있으며, 대부분 폐업 또는 파산된 법인차량으로, 체납규모는 총 218건 1억4천만원에 이른다.
특히, 폐업된 법인의 차량은 거의 대포차로 팔려 범죄에도 악용될 우려가 높아 최근 정부에서도 경찰까지 동원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시는 작년에 차량 43건을 공매해 7천만원을 징수하며 체납액을 충당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상습·고액 체납자들에 대해서 공매 실익분석을 진행해 차량 인도명령 또는 강제견인을 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장양현 징수과장은 “고급 승용차를 운행하면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비양심 상습체납자와 불법으로 운행되는, 소위 대포차에 대해서는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강제매각을 통해 반드시 체납액을 징수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