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관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를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란 재난안전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는 퇴직 소방공무원, 경찰, 군인 등으로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심층 교육과 교육기법 강의 수강 등을 통해 엄선된 강사들로 화재, 생활, 교통 등 안전관련 분야 교육을 통해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일조하게 된다.
안성소방서는 2명의 퇴직소방공무원이 재난안전교육 민간강사로 지정되어 앞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지난해보다 100여 시간이 늘어난 150여 시간을 활용해 재난안전 교육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영세사업장,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노인정, 아파트 부녀회 등)에 대해 안전지킴이로 활약하게 된다.
교육은 2시간 이내의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신청지에 방문하여 진행되며, 기타 교육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소방서 재난안전과(031 678-43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