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인천시 강화군은 지난 2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실‧과‧소장이 한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군수 주재로 2017년도 국고보조금 확보를 위한 1차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자체 재원이 부족해 재정이 열악한 강화군은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신규사업 54건 310억 원을 추가 발굴하고 2017년 국고보조금 신청액 1,552억 원 규모의 1차 신청(안)을 마련했다.
이는 2016년 1,143억 원 대비 43% 증액한 규모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과 발맞춰 관광인프라 구축에 최대한 중점을 두고 “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을 위한 주민편익사업·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신규 기반구축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논의했다.
군은 국비 확보(안)에 대한 구체적 실현 계획 등을 위해 부군수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간 협의체(TF팀)를 구성 운영한다. 또한 국비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국가공모사업 유치 등의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여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상복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국고보조금 신청에서 끝나지 않고 신청한 국비를 100%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군수가 앞장서 발로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군은 열악한 인천시와 군 재정이 걱정되는 현실에서 내년도 국고보조금 확보가 매우 중요한 상황으로 1차 보고회에서 대두된 보완 및 검토사항을 반영하고 3월 중에 2차 국고보조금 확보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상복 군수는 “지난해 도시재생사업, 2018 올해의 관광도시 등 국비 확보에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올해도 전 공직자가 강화군 발전과 군민 전체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추진해야 된다”고 말하고, “강화군 공무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