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에서는’16.2.18(목) 10:00 ~ 13:00 안성경찰서를 방문한 장애인 및 노인분들께서, 민원업무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지에 대하여 수사 · 여청 · 경비교통 등 각 기능별 업무담당담자들이 치안 약자와 같은 눈높이에서 대화하여 시설 이용 애로점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정기적인 모임으로 치안약자들이 좀 더 편안하고 신속한 보호 ·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확고한 체제를 구축하였다.
’16. 2. 18(목) 10:00 ~ 13:00 안성경찰서 현관에서 안성시 장애인협회 회원들과 경찰서 각 기능별 업무 담당자들이 만나 주요현안에 대한 토의하고, 署 건물에 대한 시설물 점검을 하면서 제도개선 등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하기로 하고,일부 시설물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장기 개선 과제로 선정하면서 신축 및 리모델링 시 의견을 적극반영 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였다.
장애인 단체 회원들은 “안성경찰서 방문 시 친절하고 편견 없는 응대와 치안약자에 대한 이해와 협력에 감사와 경찰조직에서 변화의 의지가 역동을 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고한편, 각 기능별 참석자들도 “그 동안 소홀한 문제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 되었고 치안약자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