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서천군(군수 노박래)는 안정적인 서천사랑상품권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기 구매자 모집 시책인 ‘2016년 서천사랑상품권 십삼운동’을 전개한다.
서천사랑상품권 십삼운동(10만원+10달+3만원)은 서천사랑상품권을 10만원씩 10달 이상 정기적으로 구매할 경우 3만원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12월에 추가로 지급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개인별 최대 20만원까지 5만원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인센티브(상품권)를 받기 위해서는 3월부터 매월 영수증(농협발행)을 모아 제출하면 되고 월 5만원씩 10달 구입시 15,000원, 10만원 구입시 30,000원, 20만원 구입시 60,000원의 인센티브(구입금액의 3%)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기한은 오는 26일까지로 주민, 단체, 기업 등 정기구매를 원하는 이는 군청 지역경제과와 각 읍면사무소, 농협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구 지역경제과장은 “서천사랑상품권 구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장 소중한 실천방법으로 지역을 위한 경제활동임과 동시에 덤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면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십삼운동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총 1,020곳으로 각종 음식점과 시장, 주유소 등을 비롯해 기벌포영화관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