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지난 16일 산불조심 강조기간을 맞아 소방공무원, 공도의용(여성)소방대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곡면 고성산 부근에서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안성지역에서 산불 95건이 발생해 이는 전체화제 건수의 17.7%달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였다고 한다. 특히 본격적인 해빙기를 앞두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져 산불예방에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봄철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이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 대원은 등산로 주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안전을 스스로 지킨다는 의식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등산로를 오르며 구간 구간마다 산불예방 현수막 부착, 등산객 대상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소화기Up&Down(거꾸로 들기) 및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등을 홍보하였다.
또한 등산로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고성산은 편리한 접근성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소중한 자산인 만큼 우리가 책임지고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산불 등 화재로 인하여 시민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평소 화재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