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설맞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지역 농산물판매 활성화”
2월 3일부터 4일까지 우수 농․특산물 저렴한 가격에 판매
강인규 시장과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 장보기 행사 가져
나주시는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입주민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설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상생장터’를 마련했다.
‘설맞이 로컬푸드직거래 상생장터’는 2월 3일부터 4일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로컬푸드 직매장 빛가람점과 주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상생장터에는 자연농업영농조합법인 등 40개 생산자 단체에서 내놓은 각종 농특산물이 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강인규 시장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3일 오전 10시30분 직거래 상생장터에서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한편 이번 직거래 상생장터의 이벤트 행사로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들이 쌀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나주시는 ‘설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상생장터’행사를 통해 빛가람 혁신도시와 지역사회가 상생발전을 도모하며, 나주형 로컬푸드체계구축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