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설 명절을 맞아 익산국토관리청에서 시공 중인 국도 1호선 정읍-원덕 2공구 구간 중 입암교차로에서 신월교차로까지 4.8km가 임시개통 된다.
시에 따르면 이 구간 현재 공정률은 90%로,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시는 설 연휴 기간 많은 귀성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익산국토관리청에 이 구간 임시개통을 요청했고, 익산국토관리청은 3일 합동점검을 거쳐 5일부터 개통키로 했다.
김생기 시장은 “이번 일부 구간 임시 개통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