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함평서 특강
- 농업인의 변화와 혁신 강조...특강 후 무화과농장 방문해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이 26일 함평군을 방문해 농업의 혁신과 전략 방안을 제시했다.
‘창조경제시대의 우리 농업’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이 청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농업 정세에 신속히 대응하려는 농업인들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했다.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으로 농업 환경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위기에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어떤 두려움이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스마트팜, 빅데이터, 농업의 6차산업화 등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고부가가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 후 신광면 무화과농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가를 격려했다.
무화과는 함평군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5대 특화작목 중 하나로 신광면에서만 지난해 478톤을 생산했다.
군은 전략작목으로 대추를 선정하고 내년도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임광섭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양호 농촌진흥청장님께서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전의식과 희망을 심어줘 감사드린다”며 “농업인과 현장에서 함께 뛰는 현장농업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