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인천시 강화군은 2016년 호국의 본고장인 강화의 전통을 계승하며 보훈선양 사업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다양한 보훈선양 사업 추진을 통해 보훈단체를 활성화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의 격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는 등 호국의 성지인 강화군의 군민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의 편의를 위해 강화읍 신문리 소재 보훈회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을 실시한 바 있다. 금년도에는 보훈회관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들이 밝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사무를 볼 수 있도록 보훈회관에 설치된 형광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조도가 밝은 LED등으로 전부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화도 출신으로 순절하신 국가유공자들의 혼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견자산 현충탑 진입로에 나라꽃인 무궁화를 식재하여 견자산을 찾는 군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학생 등 군민들이 한 번쯤은 나라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지역출신으로 향토방위를 위해 어린 나이에 전쟁을 경험한 청소년유격대 및 특공대 생존자들의 생생한 증언록을 지난해에 발간했다. 올해에도 강화읍 용정리 일원 6.25참전 용사 기념 공원에 꽃 보식과 벤치 및 관람로 등을 설치하여 편안한 휴식 장소인 공원으로 재정비하고 교동면 고구리 을지타이거 여단 충혼비 입구에 현충문을 설치하여 자유수호를 위해 산화한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할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하여 무기계약직 및 기간제근로자의 채용시 5~10%의 가점을 부여 취업기회를 확대하는 등 호국의 성지인 강화군에서 살고 계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의 격을 더 한층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