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는 지난해 12월 사업비 1억500만원을 들여 관할 구역 내 어린이집 총 89개소 중 기존 cctv가 설치된 곳을 제외한 74개소 어린이집에 cctv 설치사업을 모두 마쳤다.
시는 “지난해 9월 영유아 안전 및 아동학대방지 등을 위한 어린이집 내 CCTV설치가 의무화 됨에 따라 보육실과 공동놀이실, 놀이터, 식당, 강당 등에 HD급 이상의 해상도와 저장기간 60일 기준에 맞는 CCTV 설치사업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CCTV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와 안전사고 등에 근심이 많았던 학부모님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