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익산시가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등의 유관기관장과 기업CEO와 함께 익산에 대한 애향심 고취 및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 위해 뜻을 한데 모으는 자리를 마련한다.
익산시 한관계자는 1월 중 관내 기관장 및 기업CEO 40여명과 함께 익산시의 주요 문화유적지 및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내용의 익산투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서 익산을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시정발전에 대한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주요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익산투어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익산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지역공동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익산시 발전을 위해 모두가 협력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