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팽화과자작년도 우리도 쌀 생산량은 유례없는 대풍을 거두었으나, 국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와 시장 개방 등 국내 쌀 산업 위기감이 고조 되면서 돌파구 마련을 위한 소비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쌀 가공식품개발에 나섰다. 농업기술원이 밥용 쌀 소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한 쌀 가공식품은 ‘팽화과자’다.
‘팽화과자’는 토마토 분말 등 식물성 과립을 1~3% 쌀과 혼합하여 상품성을 높인 가공 식품으로 소비자 기호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쌀 팽화과자의 특징은 쌀을 기본재료로 사용하면서 녹차, 마늘, 토마토 등 식물성 재료와 과자 첨가용 과립을 적절히 활용하여 맛과 식감을 좋게 하였으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로서 상품성을 높였다는 것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식물성 부재료를 포함하는 팽화과자 제조용 과립과 이를 이용한 쌀 팽화과자 제조방법에 대하여 특허출원을 하였고, 향후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쌀 소비 촉진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